여행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29일차 트라바데로에서 오세브레이로 까지
여멍독건죽마
2024. 8. 13. 13:17
5/31일 산티아고순례길29일차...
불량 외국인 덕에... 일찍 일어나 걸어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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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 나왔더니... 문연 바르가 안보인다...
어쩜 이렇게 손이 시려운지... 내일이면 6월인디...ㅠㅠ
그래도 일찍 문을 연 바르가 있어...아침 루틴과 쌀쌀한 날씨에 대피해 본다.
가리비 모양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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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길이 지속된다.
164.5km 남은 지점은... 고도가 상당히 높은곳
꽤 올라온 오름인데... 마을이 있다.
말 타고 오르는 이들이 부러운건... 나만 그런걸까?ㅋㅋ
산 중의 바르... 왠지 바가지 쓴듯한 씁쓸함은...
오세브레이로에서...오늘의 숙소는...casa campelo
아직 오픈 전인갚다... 문이 안열려~~~
식사를 하고 다시 가보자...
저녁 식사는 샐러드...아~~~놔... 너무 짜다 짜...
이노무 나라는 샐러드에도 소금을 듬뿍 친다...ㅠㅠㅠ
다음부터는 노쏠트를 외치리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