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산티아고순례길36일차...
오늘은 목적지에 도착하는 날...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이번길 처음으로 오전5시...출발... 설레임에 잠을 설쳤더니...ㅋㅋ
이른 아침이라... 손이 시려울정도로...싸늘하다.
어김없이 아침 루틴... 오늘은 착즙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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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만 더 가면...더...더...ㅋㅋ
이 길 위에서 마직막 맥주...한 모금
드디어 보이는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한국인 순례자들과 함께 찰칵...
산티아고 대성당 광장전...
도착...ㅋㅋ
인증서 받으려고...순례자 사무실에 줄서 기다림
짜잔~~~~~~~와우....감동...
점심을...이제서야... 편안한 마음으로...바가지 한번 쓰주고...ㅠㅠ
다시 완주의 감동을 느끼려 대성당 광장에서...ㅋㅋ
그리고,,, 난 묵시아 가기위해 버스 터미널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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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일간의 걸음에 빵꾸난 양말...ㅋㅋ 밴드로 짜집기 해서 신고 다님...
신발도... ㅠㅠ 닳았다.
시간은 지나... 결국은 여기에 있구나... 그렇게 힘들게 하더니...ㅋㅋ
800km를...걸었다.
버스타고 묵시아와 피스테라에서 조금은 느긋하게 보자...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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