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만의 동굴로,,, 가봐야지,,,
이제 좀 떨어져라,,, 일부러 붙잡고 있는건 아니겠지? ㅠ
자꾸 생각 하면 끌려가는거야,,, 알아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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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앙상해진 나무들,,,
벌써 가을은 끝나려나보다
108염주 장착하고,,,
1365계단중 1189,,,ㅋ 다와간다
108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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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기원하진 않았다
다만 건강함에 감사했다. 과계의 아픔에서 더 아프지많음을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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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떨어져라,,, 일부러 붙잡고 있는건 아니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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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은 끝나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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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건강함에 감사했다. 과계의 아픔에서 더 아프지많음을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