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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파랑길24코스 가을걷기 여행3

어제 남파랑길23코스의 늦은 마무리로 인해...
거제 시내로 가서 자기로 했다.
그래서,  그냥 돌아가기 아쉽잖아~~~ ㅋ
오늘도 하늘은 화창하기에...

다시 찾은 매물도 여객선 터미널 버스 승강장에서 시작



첨엔 마을길



오늘도 어김없이 오름



늦은 아침식사



임도길 중간중간 전망터에선 잠깐씩 바다의 깨운함을 본다




탑포 캠핑장을 지나



탑포항




탑포마을에서 남파랑길24코스는 마무리 된다



어제보다는 많이 편안하게...
아침 일찍 걸은탓에 느긋하게...
감정 쓰레기들이 나를 고민에 빠뜨리지만...
이내... 그 감정들은 구름처럼 변해간다는거다
차분히 지켜보면 되는것 같다
담에 또 올라오겠지만... 또 바라보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