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번잡하니... 또 떠나려갑니다
천은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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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인가?
홍매화
천은사 수변길
화엄사
화엄사 화엄매
화엄사 들매화
산수유마을
여긴 온천지 노랑노랑...
불편한 마음이 조금은 아주 쪼금은 편안해 졌겠지???
이 노무 맘은 왜??? 컨트롤이 안되는건지...힘듭니다
내 맘도 이렇게 내 맘데로 내 뜻데로 안되는것을...
타인의 맘을 바꾸려 했으니... 힘들 수밖에...으이그
멍청한 놈... 알면서도 또 그런짓을 하더니...
된통 당할 줄 알았다...이제 라도 알아차렸다면 다행인데
알아차린척 하는건 아니겠지???
고와 락은 한몸이란다... 고를멊애려면 락마져 없어지니
그냥 중도를 지켜 알아차리라고 한다
분명 들었는데... 아직도 난 흔들리는건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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