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골산림욕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풍이 지난간뒤 팔공산에서 바람 멍 오후2시... 엊그제 태풍이 관통한 뒤... 다시 찾은 팔공산... 계곡 물소리가 엄청 나다 하지만, 이내 급 오름... 얼음물 하나만 들고... 케이블카 상부역을 향해... About 50분 가량...걸려 케이블카 상부역 신링봉... 냉골 산림욕장을 향해 살짝 더 가면... 요래요래... 드러누워서 바람 맞으며... 바람 멍~~~~~ 냉골 바람이 무지 시원하고...잉~~~ 바람멍~~~ 때리기에 이 만한곳이 없네요 바위가 떡하니 등도 받쳐주고, 편안하게... 안마의자 부럽지 않아요^^ ㅋㅋ 오늘도 더운날 시원하게 잘멍 하고 내려갑니다^^ 담에 또 답답할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