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라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50대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 12일차 벨로라도에서 산후안데오르떼가 까지 5/14일 산티아고순례길 12일차...구름이 잔뜩... 감기기운은 스멀스멀...춥다.여전히 밀밭은 넓다.비오는 길위의 진창길 550km남은 나의 길 비오는 쌀쌀함에 바르에 들러 추위를 녹여본다. 비가 잠시 멈춘 틈을 타... 당을 챙기고...ㅋㅋ 저 이정표가 없다면... 우리나라와 뭐가 달라??? 공기! 아주 작은 마을의 오늘의 숙소...descanso de san juan오늘 숙소는 식당 겸업중... 짜다 짜...ㅜㅜ작은 마을에도 성당은 있다. 50대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 11일차 산토도밍고데라깔사다에서 벨로라도 까지 5/13일 산티아고순례길 11일차...밤새... 산토도밍고에선 축제였나보다... 폭죽소리에...뒤척뒤척산토도밍고의 아침오늘도 가보자...잉아침부터 뜨겁다.또 윈도우 배경화면 벨로라도 입구... 드라이를 못하니까 머리카락이 엉망이구만...ㅠㅠ 오늘 숙소...albergue cuatro cantones벙크베드 2층이다...ㅜㅜ 2층은 불편하다. 점심은 오늘 함께 걸었던 천안에서 오신 어르신...과 함께...고기 먹는다....ㅋㅋ여기는 수영장도 있다...저녁식사는 간단하게...요렇게...마트에서 사와서 먹는다. 갑자기 갑기 기운이 스르르...ㅠㅠ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