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안데오르떼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50대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 13일차 산후안데오르떼가에서 부르고스 까지 5/15일...산티아고순례길 13일차...어제 같은 숙소에서 잤던 한국분 어르신이랑 같이 걸어본다... ages라는 작은 마을여기서 홍차로 몸을 좀 녹여본다. 태극기? 부르고스를 목전에 두고... 너무나도 기~~~~~인... 직선 거리 함께걸은 선생님과 점심... 맛나게...고기와 샐러드 그리고,,, 30분 더 걸어가...숙소...mola hostel burgos감기 기운으로 컨디션 난조... 마트에서 사온 음식으로 얼렁뚱땅 저녁 때우고... 자자..자자 50대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 12일차 벨로라도에서 산후안데오르떼가 까지 5/14일 산티아고순례길 12일차...구름이 잔뜩... 감기기운은 스멀스멀...춥다.여전히 밀밭은 넓다.비오는 길위의 진창길 550km남은 나의 길 비오는 쌀쌀함에 바르에 들러 추위를 녹여본다. 비가 잠시 멈춘 틈을 타... 당을 챙기고...ㅋㅋ 저 이정표가 없다면... 우리나라와 뭐가 달라??? 공기! 아주 작은 마을의 오늘의 숙소...descanso de san juan오늘 숙소는 식당 겸업중... 짜다 짜...ㅜㅜ작은 마을에도 성당은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