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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부르고라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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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21일차 엘부르고라네로에서 만실라데라스물라스 까지 5/23일 산티아고순례길21일차...아침엔 다리가 편하다...하지만...똑같은 평원 길은 계속이다...쩔룩쩔룩... 다리가 또 아파온다.화살표를 따라... 다시 오늘의 루틴 커피 한잔 한국인 부부 순례자분들이 점심으로 공원에서 먹는다고...싸가지고온 음식을 내놓고... 드신다...나도 ㅋㅋ 젓가락 올려봅니다... 그리고 .. 다시 쩔룩거리며 걸어가 봅니다...또 약을 얻어먹고...ㅠㅠ 오늘의 만실라 마을의 숙소...albergue gaia 마트에서 사온 음식으로 ... 드디어... 약국가서 약을 샀다... 정갱이 부위 근육통을...잡아보자...먹고 바르고...내일은 편안해 지기를...
50대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20일차 사하군에서 엘부르고라네로 까지 5/22일 산티아고순례길20일차...사하군 알베르게에서 아침 식사 제공...가격은 도네이션...360km남은 지점 오늘도 아침 루틴... 메세타 평원의 똑 같은 길은 계속 이어진다.아침엔 조금 괜찮은듯 하더니... 오후가 되고,,, 피로가 쌓이면 다리가 여전히 아프다...여기저기 한국인 순례객들이 약도 주시고,,, ㅎㅎ 도움을 주셔서... 오늘도...간당간당.아픈 다리만큼이나,,, 내 맘 깊은곳의 쓰레기들...그렇게 회유를 하고 좋게 보려 애쓰보건만...계속 반복되는 요구와 불신,,, 반복된다는 것은??? 니 말처럼 서로가 맞지 않고, 맞출 생각도 없는거구나...니가 말하는 공감은 도대체... 뭔지? 항상 안티적인 사고와 네거티버 발언들이 모이고 모여...지금 내가 가진거를 보지 않고 갖지 못한 것만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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