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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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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길 남파랑길21코스 홀로 걷기여행 어제는 파란 하늘을 보여주더니...오늘은 비를 보여준다 예상치 못한 날씨에 우산 하나 장만^^ ㅠㅠ 우산과 라이타 사는게 제일 아깝더라...비가 올줄 알았다면 어제 돌아갔을것을... 지세포항 그 옆의 길엔 코스모스 그리고,,, 지세포진성으로 오르는 길엔,,,라벤더도 함께있더라 지세포진성 위에서 내려다보니 오늘 주로 걷는 길은 산둘레길만 주구장창,,,ㅠ 그러다 이제 다와 가니 트인길...공곶이는 3~4월 봄에 수선화를 볼 수 있다고... 길옆에 어느 중년부부의 작은 정원^^ 예쁘게 사시네요 이내 다시 찾은 바다... 예구항 와현 모래숲 해변에서 어싱^^ 구조라 수변 공원 드디어 다 왔습니다 남파랑길21코스 종점인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여기서 바로 시내버스타고 고현터미널로 돌아갑니다 오늘은 버스 매진... ㅠ..
하늘도 걷고 바다도 걷는 남파랑길20코스 여행 한가위 연휴 다 보내고 이제 겨우 다시 움직여 봅니다 ㅋㅋ 기차는 매진... 오늘도 버스타고 타요 타요 다시 거제 고현 터미널에서 시내버스타고 남파랑길20코스 출발점 장승포 터미널 앞 첨은 능포 봉수대로 올라가는 길 능포 봉수대 다시 내림길...능포항 양지암 조각 공원에서 바라본 조망은 저기... 지심도도 보이고 장승포항 다시 한참을 기미산 산자락길을 오르고 내리고...ㅠㅠ 그라고 다시 해안으로... 해상데크길 소노캄거제??? 리조트??? 해상데크길과 잘 어우러진...길 길 길 남파랑길20코스의 종점 거제 조선 해양문화관 휴일동안 묵은 게으름의 기운을 쫘~~~악 빼버려야지 하지만 잘 안빠지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 , 걸을 수 있을때 걸어야지. 걷고 싶어도 걷지 못하는 날이 올때까지는...
인생후반전 나 홀로 살아가는 삶을 대하는 태도 멍 또 하나의 깊은 멍... 가치지향적인 또 다른 삶의 여행 지금 이 생은 처음이라 많이도 부족하구나 길위에서 길을 찾을까해서 이 길 저 길 걸어보았다 걸어면서 지금 이 시간의 사색과 통찰의 시간이 되기를... 어쩌면 불편하고 힘든 시간들이 없었다면 갖지못했을 지금 이 시간들... 여행들... 가치들... 어쩌면 지금 이 나이가 아니였으면 이해 하지 못할 가치들 그리고 경험의 가치를... 건강한 삶을 원하듯, 건강한 죽음을 원하게 되는 개똥철학도 생겼다. 타인에게 피해가 되지않게 윤리도덕적인 선을 지켜가며 실천하고 실행하고 시도하며 경험의 가치를 알게되고 독서로 간접경험을... 혼자하는 여행으로 직접경험을... 산에가서 길을 찾고, 바닷길을 걷고, 대지를 걷겠되었다 약속을 지켜야함을 당연한 예의라 지키고 선..
남파랑길19코스 오랜만에 혼자 도전하는 걷기여행 부산역을 거쳐 지하철1호선 하단역에서 2000번 버스 탑승 1시간쯤... 대계마을 김영삼 전대통령 생가에서 시작 합니다 첨엔 바다로 시작 합니다 강망산... 산 산 산 ㅠㅠ... 하지만 한달 전과는 다른 많이 시원해진 날씨라 다행입니다 산 정상엔 봉수대가 떡하니~~~ 봉수대에서 내려오면, 덕포해변 내친김에 한참을 맨발 걷기로... 걸어봅니다 ... 마이 아파 ㅋㅋ 팔랑포 옥포산림공원 치유정원 그리고,,, 오늘 걸음에 제일 절경 해안산책로 옥포항 그 뒤론 계속 도로 따라 걸어요^^ 발이 아파옵니다 대략 5시간만에 남파랑길19코스 종점 장승포 버스터미널...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라,,, 요기까지만,,, 건강해야 걸을 수 있어요 걸어야 건강해요... 계속 건강한 걸음 하기를...
팔공산 비로봉에서 갓바위 까지 홀로 여행 동대구역에서 급행1 9:20 탑골 등산로 동화 야영장 10:00 신림봉 10:20 낙타봉 10:45 철탑삼거리 11:20 비로봉 11:40 동봉 12:00 염불봉 13:20 도마재 13:35 신령봉 14:15 삿갓봉 14:50 느패재 15:40 노적봉 16:00 관봉 갓바위 17:00 관암사 허기진 배를... 이제서야 ㅋㅋ 17:45 갓바위 주차장 401번 버스 타고 퇴근 오늘도 난 걸었다...8시간 13km... 헉^^
남파랑길18코스 느긋하게 혼자하는 거제도 여행 실패한 여행??? 자기여행을 소재로 뭔가를 쓰고 싶다면 인상적인 실패 경험에 대해 두고두고 이야기하게 될 것이고 누군가는 그걸 글로 쓸것이다. 대부분의 여행기는 작가가 겪는 이런저런 실패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획한 모든것을 완벽하게 성취하고 오는 그런 여행기가 있다면 아마 나는 읽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을 것이다 -여행의 이유 중에서.... 9:05 거제 고현 터미널 도착 9:32 31번 버스 10:10 장목 파출소는 남파랑길18코스 시작점이다 장목항 10:45 관포둘레길 입구... 역시 산으로 간다 ㅠ 여긴 산인가??? 11:30 중식 11:50 두모 몽돌해변 12:10 매미성 14:10 상포마을 14:50 종점 김영삼대통령 생가 15:20 2000번 버스로 부산으로 퇴근 합니다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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