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2시...
엊그제 태풍이 관통한 뒤... 다시 찾은 팔공산...
계곡 물소리가 엄청 나다
하지만, 이내 급 오름...
얼음물 하나만 들고...
케이블카 상부역을 향해...
About 50분 가량...걸려 케이블카 상부역
신링봉...
냉골 산림욕장을 향해 살짝 더 가면...
요래요래... 드러누워서 바람 맞으며...
바람 멍~~~~~
냉골 바람이 무지 시원하고...잉~~~
바람멍~~~ 때리기에 이 만한곳이 없네요
바위가 떡하니 등도 받쳐주고, 편안하게...
안마의자 부럽지 않아요^^ ㅋㅋ
오늘도 더운날 시원하게 잘멍 하고 내려갑니다^^
담에 또 답답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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