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디찬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가을이 어제 였는데 이미 겨울??? 해마다 늘 그래왔다

움직임의 힘은 늘 변함이 없다.
다시 거제로 가서 그 다음 길을 걸어봐야지

남파랑길26코스 시작점
거제파출소

시작은 요렇게

여전히 방향 시그널은 부족하다.
앱은 필수다

또 오름 오름,,, 하지만 올라간 만큼 전망은 시원하다

산둘레 임도는 이젠 푸근할지경 ㅋ

그 산 둘레 고갯길이 끝나면,,, 편안하다 ㅎ

고려 시대 피난온 왕 스토리

청마 유치환 기념관

유치환 생가도,,,

여기가 남파랑길26코스 종점이다

시원한 바람에,,, 아니 조금은 쌀쌀한 남쪽은 바람 안고
지난번 보단 편안하구나~~~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파랑길28코스/코리아둘레길 (12) | 2023.11.21 |
---|---|
남파랑길27코스/코리아둘레길 (2) | 2023.11.20 |
늦어버린 가을 단풍 주왕산 여행 (16) | 2023.11.12 |
경주 신라의달밤 걷기대회 경주의 밤 (16) | 2023.10.29 |
남파랑길25코스 가을걷기 여행4 (19) | 2023.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