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26코스의 끝을 지나 다시 시작...
계속 걸어가 보까나...시간적으로 아직은 여유가 있고
체력도 그럭저럭,,,
청마 유치환 기념관과 생가

처음은 그냥저냥 농촌의 길...
또 산으로 가는 듯한 앞길이., .

역시 오름 오름길...거제 둔덕기성으로 오른다

그 중에 만난 소류지

한참을 올라 둔덕기성

다시 만난 바다 전경은 항상 속 시원하다

산 속 엉성한 농가와 돌탑

여긴 남파랑길15코스와 만나는 곳...
지난 여름에 여길 지나 갔더랬다 ㅋㅋ

거제의 끝자락 마을


거제도는 이제 안녕~~~다시 통영이다
구거제대교 북단 통영 신촌마을 도착

여기가 오늘 종점...남파랑길26코스와 27코스를...
지난번 산을 오르는 코스 보다는 훨씬 편한길이였나보다.
아직 해가 많이 남을걸보니...
오늘 두코스는 걷는길에 식사할곳이 마땅치 않은 관계로 다시 통영에 왔으니,,, 굴국밥 먹으러 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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