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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파랑길26코스/코리아둘레길

차디찬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가을이 어제 였는데 이미 겨울??? 해마다 늘 그래왔다



움직임의 힘은 늘 변함이 없다.
다시 거제로 가서 그 다음 길을 걸어봐야지



남파랑길26코스 시작점
거제파출소



시작은 요렇게



여전히 방향 시그널은 부족하다.
앱은 필수다



또 오름 오름,,, 하지만 올라간 만큼 전망은 시원하다



산둘레 임도는 이젠 푸근할지경 ㅋ



그 산 둘레 고갯길이 끝나면,,, 편안하다 ㅎ



고려 시대 피난온 왕 스토리



청마 유치환 기념관



유치환 생가도,,,



여기가 남파랑길26코스 종점이다



시원한 바람에,,, 아니 조금은 쌀쌀한 남쪽은 바람 안고
지난번 보단 편안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