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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첫 마디 툭 던지는 상대의 말투에 상처 많이 받으시죠?/요시하라타마오/나비의활주로

타인의 무례함에 휘둘리지 말고 나만의 예민한 배려와 호의로써 내 인생의 무기로 만들어 보자



무례한 말과 행동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이해하고 누군가에게 더더욱 신뢰받는 인간이 되기 위한 실천방법과 태도에 대해 알아간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도록,,,

무례한 종자가 내 주위에 있다면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해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지...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무례한 말과 행동이 없도록
몰상식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이들과 교류하기
예의 있고 신뢰 받는 사람으로 삶을 만들기

이 책에선 말한다.,,, 무례한 말과 행동으로 인한 손해와 부정적인 감정을 바라보고 본인만족의 합리화가 아닌 진심으로 타인이 기뻐할 예의를 알아간다고,,,




평소 무심하게 툭 툭 아무 의미없이 던져지는 말들,,,
내가 들을때 기분 상한다면 타인도 마찬가지다.
걱정해서 하는 말이라며,,, 널 위해 하는 말이라며 독사같은 말들이,,,  하지만 그것들은 자기만족을 위한거 아니니???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는 위로, 조언, 충고, 걱정???
아니다, 진정성 떨어지는 내가 만족하기 위해 나를 위해서 타인의 눈에 선하게 보이려는 위선일 수도 있고,  상대방도 그것을 느끼기에 기분이 드러운 거다^^



동정이 아닌 연민의 마음이 우선이다
불쌍해 보다는 그렇구나 '안타깝구나'  '고생했구나'

말을 아끼는게 ,,, 해답일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