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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순례길39일차 관광모드2일차 바르셀로나로 가자 6/10일 관광모드2일차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에서 바르셀로나로 가는날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공항에서 탑승을 기다리며... 아침 루틴...ㅋㅋ 또~~~빵이다.바로셀로나행 A3탑승구비용을 줄이기 위해 배낭은 좌석 밑에...선반에 배낭을 올리려면 돈을 더 내야 하더라... 이 곳 룰이다. 바로셀로나 공항 1터미널시내로 나가는 공항버스 A1현금이나 카드를 찍고 기사님에게 바로 내고 타도 된다.카탈루냐 광장이 종점이다... 여기서 하차 바로셀로나 숙소... 3일동안 머물 곳...상당히 비싼... 순례길에 비하면 엄청 비싸다...ㅠㅠ프리호스텔바로셀로나... 2층배드... 숙소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쉬자~~~낼부터...여기저기 돌아댕기려면... 에너지를 비축해야지...ㅋㅋ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또 스트레스... 모르..
산티아고순례길38일차 순례일정은 끝, 이젠 관광모드1일차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에서 휴식 6/9일 산티아고순례길38일차... 이제부턴 관광모드...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순례길이 예상보다 일찍 끝남에...이미 예약된 귀국 비행기는 아직 남았다... 그래서,,, 의도치 않게 관광모드로...ㅋㅋ 산티아고콤포스텔라에서의 휴식날 아침은 마트에서 사온 간단한 음식,,,샐러드 그리고 개밥...ㅋㅋ 산티아고 마을 안내도산티아고 대성당을 중심으로,,, 이곳저곳을 아무 의미없이 돌아다니다...순례길에서 먹던 카페콘레체도 먹어보고...대성당에 1시간가량 줄서서 들어가 보고점심은...터키 음식... 이름이 뭐였더라??? 저녁은 마트에서 사온 음식으로 간단하게... 아직 해가 지려면...밤 10시가 지나야 한다...다시 산티아고 산책대성당 근처에 조명으로 인해 생긴 그림자가 순례자 모습...아직도 날이 훤한 지금 시간..
나 홀로 산티아고순례길37일차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에서 묵시아&피스테라 까지 6/8일 산티아고순례길37일차... 6/7일 기본적인 순례길을 완주하고... 난 바로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에서 묵시아 & 피스테라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묵시아 숙소...알베르게 아리바다...저녁으로 마트에서 산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일몰을 보기위해 대서양으로...ㅋㅋ구름낀 날씨가 아쉽다...ㅠㅠ 다시는 오지 않을 곳인데...바람때문에 너무 춥더라...구름이 걷히길 기다렸으나...ㅠㅠ 구름만 더...더...6/8일 이른아침 피스테라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대략 30분가량... 피스테라 도착비가 오는 날씨에...바람까지...ㅠㅠ 이 길의 끝을 향해... 다시 오름길을 오른다...40분가량...걷는다.0kmm...end...대서양을 배경으로...내 신발 아님...ㅋㅋ 신발 조형물...바람에 너무..
나 홀로 산티아고순례길36일차 산타이레네에서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까지 6/7일 산티아고순례길36일차...오늘은 목적지에 도착하는 날...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이번길 처음으로 오전5시...출발... 설레임에 잠을 설쳤더니...ㅋㅋ이른 아침이라... 손이 시려울정도로...싸늘하다.어김없이 아침 루틴... 오늘은 착즙쥬스 10km만 더 가면...더...더...ㅋㅋ이 길 위에서 마직막 맥주...한 모금 드디어 보이는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한국인 순례자들과 함께 찰칵...산티아고 대성당 광장전...도착...ㅋㅋ인증서 받으려고...순례자 사무실에 줄서 기다림짜잔~~~~~~~와우....감동...점심을...이제서야... 편안한 마음으로...바가지 한번 쓰주고...ㅠㅠ다시 완주의 감동을 느끼려 대성당 광장에서...ㅋㅋ그리고,,, 난 묵시아 가기위해 버스 터미널을 찾아 나선다.36일간의 걸음에 빵..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35일차 보엔떼에서 산타이레네 까지 6/6일 산티아고순례길35일차...보엔떼 알베르게 숙소에서의 아침...이제 내일이면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에 도착 할 예정이다...ㅋㅋ 시원 섭섭이른 아침 문연 바르에서 아침 루틴...44.445km 남았다.밀가루 말고 밥좀 먹자...ㅋㅋ쭉쭉 뻗은 나무 사이로...뚜벅뚜벅 오늘 숙소로 가는길은 코스를 벗어나 한참을 산속으로 가는 기분...ㅠㅠ외딴 농가 마을이라...식당도 없다...한적한...마을... 숙소는...albergue astrar다행이 배낭에 마트에서 사 놓은 음식들 총 집합!!!
산티아고순례길34일차 팔라스데레이에서 보엔떼 까지 6/5일 산티아고순례길34일차...팔라스데레이 숙소 창밖으로 보이는 아침... 많아진 순례객들이 점령한 바르가 아닌... 길에서 조금 벗어나 조용한 바르에서...점심을...이래저래 설명하고 받은 음식...ㅋㅋ 힘들다 힘들어...맛은 별로였지만... 따봉을 날려줬다...ㅋㅋ 조금은 큰 마을? 도시?... 여기서 문어요리를 먹는다는데...49.897km 남은지점...이제 50km벽도 깨졌다...ㅋㅋ 보엔떼... 작은 마을이었구나...숙소는... albergue el alemam마을이 크지 않아... 저녁 먹을만한 곳이 따로 없어...숙소에 딸린 식당에서 순례자 코스메뉴로...요리 해먹을 공간은 없는 알베르게다.
혼자서 걷는 산티아고순례길33일차 포르토마린에서 팔라스데레이 까지 6/4일 산티아고순례길33일차...포르토마린의 아침...순례자들이 엄청 많아진걸 ... 확연히 느끼는 날... 난 오른쪽...부쩍 많아진 순례객들자욱해진 안개속 길... 안개를 빠져나온 순간 뒤 돌아보니... 뒤는 아직 구름속이다. 패키지 단체로 여행오신 한국 순례객 몇분과 함께...식사...ㅋㅋ그 중 한분이 나와 같은 증상으로 다리를 절고 계시길래... 내 경험담을 나눠 보았다.너무 더워서... 시원한 콜라는 내가 쏜다... 팔라스데레이의 오늘 숙소는...albergue outeiro씻고,,,빨래하고... 마트찾아 마을 투어...ㅋㅋ마트에서 산 저녁꺼리...
고독한 도전 산티아고순례길32일차 사리아에서 포르토마린 까지 6/3일 산티아고순례길32일차...사리아의 아침 거리기찻길 옆길...안개가 오르고 있어요 드디어...100km 남은 지점이제 부턴 두자리 숫자... 앞 사람들 왼쪽으로 가기에...나는 오른쪽...강이 보인다.저 계단을 올라 가야 하는데...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ㅠㅠ 또 길을 잘못 들었다...포르토마린오늘의 숙소는...albergue el caminante점심, 저녁은 마트에서 사와서 먹었다...푸짐하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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