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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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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흔들릴때 심신의 건강을 지켜가야지 살아온 세월동안... 안 흔들린적 있었던가? 가족때문에 흔들리고, 우정 때문에 울고, 지인 때문에 상처 받았던게 어디 한 두번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꺽이지는 않았지만, 그 상처는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도 여전히 남아있다. 연고를 바를 수도 없다. 길을 걷다가도, 샤워를 하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불쑥불쑥 올라오는 치욕과 모욕 정체성의 혼란, 가치관과 신념의 혼돈? 훅 올라오는 부정적인 감정들... 그 또한 내것이기에... 없애려 말고, 제어하려 말고, 지켜봐 줘야 한단다. 왜? 그 부정적인 감정을 지우려 하면 좋은 감정들 마져 사라져 버릴 수도 있다고 한다. 그냥 멍하니 지켜보고, 바라봐주고, 메타인지가 필요 하데요...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또 다른 나에게...맡겨보는거다. 아~~~ 니가 아..
심리건강을 위한 명상연습 신체건강을 위한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은 익숙하고 위화감이 없다. 하지만, 심리건강을 위한 운동은 하지 않는다. 이상하지??? ㅋ 골프를 잘 치기 위해 골프장 가서 그렇게 갈비뼈 부러져라 연습을 하면서 심리건강에 대한 연습은 하지 않는다. 왜??? 신체적 질병은 참지 못하고 병원엘 가거나 약을 먹는다 하지만 마음이 아프면 그냥 참는다 그렇게 쌓여만 가더라,,, 결국엔 신체건강보다 더 큰 아픔만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지 또한,,, 마음의 병을 누구에게도 표현 못한것인지도 모르겠다. 정신병이란 위화감에 타인의 시선이 두려웠겠지! 그렇게 꾸역 꾸역 쌓아만 간다 그냥 사는데로 생각하며 살아간다 ㅠㅠ 그 치유를 위해 명상이란게 있지만 난 아직 잘 모른다... 방법도 어색하고, 남들 앞에선 표현하지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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