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베르게

(3)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 7일차 산솔에서 비아나 까지 5/9일 산티아고순례길 7일차...산솔 숙소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본다...다음 마을에서... 당을 챙기고...ㅋ 뭔가 여기 순례자들의 추억들이 쌓인 장소에서...나도... 내게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을 남겨본다. 시원한 그늘 밑... 길거리 음악가의 기타 연주...에 심취...오늘은 어제처럼 숙소에 대한 불안은 없다... 이미 예약을 해놓았기에... 길지않은 오늘은... 금방 도착했다.숙소는...lazar숙소에서의 저녁은 부담스럽더라... 서먹서먹한 외국인들과 함께...먹는다는게 내겐 불편하다.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 4일차 팜플로냐에서 푸엔테라레이나 까지 5/6일 산티아고순례길 4일차...팜플로냐!!! 지나온 다른 마을보단 나름 큰 도시의 아침... 출근시간! 시내 공원을 지나...이제 갓 팜플로냐를 벗어난뒤 조망은... 여전히 깨끗하구나...유채꽃도...양귀비 꽃도... 그리고,,, 유난히 많은 달팽이들... 그만큼 농약에 오염이 안된이유겠지??? 작은 바르에 들러... 당좀 올려 주시고... 또 빵이다...아니 샌드위치? 용서의 언덕을 오르면서 보이는 시원한 조망이 ... 깨운하다용서의 언덕에 올라... 용서를 생각해 보지만... 용서가 안된다... 다만... 무시하고 매장해 버려야지...40여년 동안 깜박 속은최악의 쓰레기중 아직남아있는 쓰레기인재수없는 그 개쓰레기를 어찌해야 내맘이 편할꼬? 현명한 누구는 그러더라...내가 굳이 복수를 하지 않아도 ..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 2일차 론세스바예스에서 수비리 까지 5/4일 ... 2일차 아침 론세스바예스 공립알베르게의 아침 예약한 조식은 이렇다...ㅋㅋ비가오는 아침... 가보자...부르게떼라는 마을을 지나... 개천을 넘어...계속 걷느다...걷는게 다다...그냥 걷는다. 수비리 이정표가 보이기 시작하고 수비리 입구... 예쁜다리와 ... 찰칵 찰칵 오늘 쉬어갈 알베르게...concejo de zubiri pilgrim 알베르게에서 만난 한국분들과 점심 알베르게에서 만난 한국분들... 대만 젊은피... 이태리 할머니얘기중에...다들 몰골이 깨제제 합니다...ㅋㅋ 지금까지는 어렵지 않습니다...다리가 아프지만... 자고 일어나면 다시 걸을수 있더라구요...ㅋㅋ

728x90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