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50코스/코리아둘레길

8/3일...어느 무더운 여름날...어느날...

산티아고순례길을 마친후... 다시 이 산하의 길에 도전을 이어간다...ㅋ

동광양 중마터미널에서 걸어서...대략20분...출발점이다.

후끈후끈한 날씨...ㅠㅠ 정말 덥다...

이 더운날 ...오르막 산 둘레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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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앵앵거리는 벌레는... 아따마~~~짜증 날정도다.

아주 가끔 숲 사이로 보이는 전망은 좋구나...

이제 내리막... 귓가에 벌레가 너무하네...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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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도로길 따라...헥헥헥

광양 사라실 예술촌은 그냥 패쓰...너무 덥다...

편의점이 오아시스로다...ㅋㅋ 캬~~~시원한 이유는... 내가 흘린 땀이 원이일꺼라...

광양터미널 남파랑길50코스 종점...

한 코스 더 걷고 싶지만...너무 더워... 몸 생각은 해야지...ㅋㅋ

광양 막걸리 한잔...하면서 버스를 기다려 본다.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차량이 있다고 경찰이 도로 통제중...ㅠㅠ 이게 무슨일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