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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속마음 들키지 않고 할 말 다 하는 심리 대화술이 내게 필요한 이유는

어디에나 심리적 한계를 넘는 빌런은 있다.
선 넘는 놈들! 그들은 거침없이 다가와 내게 감정쓰레기를 버리고 간다. 그들은 내게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부탁한다고,,, 고맙다고,,,
말버릇을 잘못 들였을뿐일꺼야... 내가 그들의 말을 비꼬아 듣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나의 관점과 행동을 살펴보고 바꿔보자. 이게 다 나 자신을 위한걸 알기에...

그것들의 말을 고지고때로 다 듣다간 내 맘만 피폐해진다.
흘려듣는다거나 무시한다거나 내게 이롭게 번역해서 듣는 지혜를 발휘 할 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중도 없고 무례한 것들은 없어지지 않고 어디에나 존재한다. 그것들은 절대 바뀌지 않더라,,, Never 결코 변하지 않는다. 변화시키고 바꾸려 하면 절대 안된다, 절대로...무척 위험한 동물들이니... 거리두는 법을 알아야 한다. 그런 그것들로 부터 나를 지켜내는 방법들을 말해준다고하니 ... 고맙지^^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친구사이에서도,,,
사랑한다고, 친하다고,  가깝다고??? 더 무례해진다는거 다 알면서도 참을 뿐이다.

그동안 참기만 하다가 너~~~무 힘들었다.
그 힘듦 속에 무엇이 문제 였는지도 모르게 나는 ... 나는...
침식 되어갔던거다. 그것들이 던진 감정쓰레기들에 묻혀 썩어가고 있었던게다. 쓰레기 악취가 나는데도 이제 익숙해져 냄새조차 못 맡고 있더라. 쓰레기 옆에만 있으니 쓰레기 냄새가 안나겠니? 주위에서는 코를 막고 냄새가 난다고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자신만 모른다

말해야 한다... 다만 저것들과 똑 같이 무례하지 않게 또박또박 정중하게,,,상처 받았다고,,, 존중해주는게 좋겠다고,,,
말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가야 내 맘 편하게... 안정되게 살 수 있는거였다.

그것들은 자존심은 높고 자존감은 낮아 열등감에 쩔어 있는데 본인은 모른다

자기애가 강한 나르시스트! 그것들은 가스라이팅도 스슴치 않고 하면서 늘 그래왔다며 합리화 하고 정당화 하고 있기에 뭐가 잘못인줄도 모른다. "다 널 위한거야"라며... 자신의 넓은 아량을 과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