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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하버드 철학강의 읽고 개똥철학 하나쯤 갖고 살아야지

매번 철학은 어려웠다
밍밍한 맹물은 맛이 없지만 마셔야 산다
철학도 맹물과 같다. 재미없고 어렵지만 알아가야 한다
아~~~ 놉^^

그런데... 이 책은 선문답 같은 이야기로 철학을 풀어준다
역시 스토리텔링이 귀에 쏙쏙 들어 온다는거 ㅋㅋ

인간의 행복에 대한 사색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
어려움에 대처하기


시간과 실천에 대해
창의성과 통찰에 대한 생각



이런게 철학이지~~~

불평하지 않기
사사로이 불평한다 한들 그것이 바뀌지 않음에도 불병하는 에너지로 내 몸과 마음은 쳐지고 힘들더라. 그 불편한 사항을 바라보는 내 시선을 바꾸는 지혜가 필요하다

관용과 용서
나를 배신하고 돈을 떼먹은 것들에 대한 저주와 분노는 나만 힘들게 한다. 그것들은 그런 저주에 변함없이 잘 산다
오로지 나만 힘들뿐이다.하지만  난  용서가 쉽지 않더라
그냥 무시하며 살아 갈뿐... 용서는 아직은 무리다

감사하는 마음
입버릇 처럼 감사합니다를 달고 다녀보자...
그런 마음이 내 태도로 나타나고 덕이 되고 다시 선한 영향력이 되어 내게도 좋은 향기가 나는거다
부정적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유머의 힘
매일매일이 순풍에 돛단듯 행복하고 감동하는 날만 있는걱 아니다. 고통이 있고 고난이 있고 사기도 당하고 날 힘들게 하는 사건 사고가 수시로 일어난다. 그걸  바라보는 내 관점은 성장의 관점으로 가치지향적으로...유머있게 받아 쳐봐야지... 행복은 고난의 외투를 두르고 온다
그런것들이 나를 단단하게 하고 성장 시킨다는걸...
알아가는 인생이다

자신마의 옳바른 본질을 지켜가야지

사색과 통찰 그리고 창의적인 생각과 실천의 방법을 나름의 가치로 고민하고 내것으로 만들어 가는것
꾸준하게...  
이렇게 독서의 간접경험으로 인식의 폭을 넓혀가는게 그 방법의 한가지 일꺼라 믿는다^^ ㅎ

미니멀하게...가 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