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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나는 거꾸로된 나무입니다 해외 입양인들의 아픔에 공감하다

뿌리를 다시 찾으러 온 해외입양인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영화나 드라마 처럼 예쁘지도 멋있지도 기적적인 만남은 없지만, 저 밑에 마음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무엇이 있다

분명 같은 민족인데... 배척하고 외면 하고 무관심 하다
기를 능력도 없으면서 왜 낳아서 저리도 힘들게 살게 했을까??? 아니 힘들다고 같이 죽는것보단 나으려나?



아직도 이 나라는 힘들어 해외로 입양 보내면서 한편으로 자국의 청소년 자살률 1위인 나라! 이상해~~~

그렇게 잘 사는 나라 라면서 미혼모가 애를 키울 수 있는 인프라는 똥밭이다보니 고등학생이 화장실에서 애를 나아 버리기 일수고, 버리지 않으면 폭력과 폭행으로 죽는 뉴스가 다반사인 지옥 같은 나라다. 그들에게만 그렇다


인구가 나날이 줄어 든다면서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는다
노력은 하고 있는거겠거니...
지들은 국민세금 몇십억씩 해쳐먹으면서... 아~~~놔

이 나라에서 복지라고 체감 되어진거라곤 코로나로 힘든 여건에 지원금을 받았다는것^^ 복지국가?
처음 부터 완벽 할 순 없겠지... 자꾸 시도 하다보면 복지 사각지대도 없어질것이고,,, 완성되어 갈것인데...
시행착오로 욕 먹는게 두려워 뒤로가고 있다는 느낌은...
나만 그런건가!!! 조금씩 앞으로 가나 했는데...

유럽의 복지가 부럽다^^
동양인 혐오가 심하다 하지만 그래도 그 복지가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