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멘탈이 강하지 않더라도 지금 그대로의 모습 또한 괜찮다고 말하며, 굳이 멘탈 강화에 애쓸 필요 없다고 조언한다. 다만 그에 맞는 사고 방식을 바꿔야 한단다.

멘탈이 강한 사람 이라고 항상 즐거워 보이고 매일 같이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살지만은 않는다. 그들도 가끔은 흔들리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뒤로하고 다시 긍적적인 감정을 끌어올리는 노력으로 회복 한다. 회복탄력성이다

그 회복탄력성을 올리는 구체적인 방법이 뭘까?

일상에 감동하고 표현하고 호흡하자

중요한 것은 강한 멘탈이 아닌 회복력

멘탈이 흔들린다고 느껴지면,,, 느껴진다는건 일단 자신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기에 첫발을 성공이다
생각은 없애는것이 아니라 멈춰야 한다. 없애려 하면 좋은 감정들 마져 지워버릴수 있다...
잠을 자거나 명상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부정적 생각을 멈춰보자^^

타인의 감정이나 입장을 고려하며 눈치를 보다 혹은 좋은말로 타인을 배려하다 자신을 놓아버리진 말아야 한다

이렇게 타인에게 낭비되는 아까운 시간을 나에게 돌려주자
내 감정을 살피고 그 원인을 알아차리고 그 해결방안에 그 시간을 쓰자. 왜? 타인은 원하지도 않는데 낭비하고 있니?
거리를 두거나 만나질 말지... 소외될까봐 불안한거니?
혼자로도 이미 충분한데... 외로움과 고독에 익숙해져야해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 외로움이나 고독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때문에 휘둘리지말고, 그 단점 보다는 자유라는 장점에 집중해 보자... 혼자 있을때의 편안함을...
이타적인 심성을 존중하는 사회이지만 쓰레기 같은 지인으로 인해 상처가 된다면 이럴때는 이기적인 내가 되어도 괜찮아

감정일기 쓰기를 추천한다^^
자신의 감정을 말이나 글로써 표현할줄 알아야 한다는거다
옛날처럼 좋은게 좋은거라고 참아야 하는게 덕이 아니다

막연한 불안감에 시달릴때는 감사의 마음으로 감사를 표현하고 주위에 전달해보자

누군가와 마찰이 생기거나 어떤 일에 실패했을때 우울해지는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거다. 멘탈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반증이란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거나 불안해할 필요 없다는거다. 누구나 다 그과정은 겪는거다
다만,,, 회복탄력성이 큰가 작은가의 문제일지도...

부정적인 감정 또한 나의 감정이기에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지켜봐주고 바라봐주는것^^ 그 원인을 살펴보고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울적한 맘이 드는구나 하고,,,알아차리기... ^뭐 어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