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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34코스/코리아둘레길 33코스에 이어 계속해서 남파랑길 34코스로... 처음엔 도로따라... 사천으로 진입한다 남일대 해변 코끼리바위 노산공원 종점을 향해 가다보니,,, 해는 떨어져가고 있었다 남파랑길34코스 종점 삼천포대교 사거리 마무리는 노을 구경 이제 쫌... 기대를 말자,,,
남파랑길33코스/코리아둘레길 2024년 들어 다시 스타트...는 남파랑길33코스 고성으로 가야지 오전8시 시내버스 타고 임포항으로 남파랑길33코스 출발점 임포항 이작은 ... 요런 그림 바다에 비친 햇살이란,,, 마냥 조쿠나 나도 천천히 가야지,,, 빨리가다보니 못보고 지나친것들,,, 삶도 그렇더라,,, 왜 그것들에 인성은 못봤을까!!! ㅠ 맥전포항에서 시작되는 상족암 둘레길 따라 상족암 해변 고대부터 변화한 다양한 지각변화의 유물들 그리고,,, 사람손으로 변화시킨 지각???ㅋ 그리고,,, 절경 절경뒤 헛헛함 이란,,, 그래도 걷고 걷고 또 걸어,,, 약5시간 만에,,, 남파랑길33코스 종점 하이면사무소 힘이 빠져 무기력 할때면 걷는다. 내 에너지를 빨아먹는 흡혈귀들은 멀리하자,,, 그들은 변함없이 타인의 감정을 어지럽힌다. 절대 ..
버지니아 울프,문장의 기억/SENTENCE/박예진 편역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을 통한 인문학적 해석... Part1에선 페미니즘 성격의 그에 작품들에선 남성중심의 편견과 차별하는 사회를 비판한다 누가 누구를 대체하고 편견과 대립이 아닌 공존의 페미니즘을 추구해야하는게 아닐까??? 서로 존중하는 젠더 사회구조 규율 차별등 혹은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는 우리모두에게 하는 이야기. 본인들이 원한던 삶을 잊고 타인에게 맞추는 삶을 더 좋은 삶인줄 착각하는 우리에게 뉴노멀을 질문하고 있는 문장들 Part2. 의식의 흐름 시간은 뒤섞인채 의식의 흐름을 따라 쓰내려가다 생각이 꼬리를 물고 과거로 갔다가 미래로 가기도 하고, 또 다른 시선에 따라 생각은 또 변해간다. 마치 구름이 변해가듯이,,, 변해가는 의식을 따라 시간은 중요치 않다? 삶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사랑에 빠져..
운문산 고헌산 2024 영남알프스 완등 울산역에서 선배 접선... 운문산 상양마을에서 들머리 아랫재 까지 진창길 ㅠㅠ 이후론 점점 눈이 보이고 점점 더 많이 쌓인 눈 운문산 정상 다시 왔던길 돌아 내려가서 차 물고 고헌산 소호령에서 여기도 오를 수록 많이 쌓인 눈 늦어진 산행에 정상은 어둡다 하산은 더 어두워진 시간 그래도 동행이 있어 즐겁습니다 ㅋㅋ 맛있게 걸었다
바빌론 부자의 비밀/월요일의꿈/조지S.클레이슨 고대 바빌론의 현자가 들려주는 부의 가치와 부를 부르는 원리와 강령에 대해 스토리 처럼 들려주고 있다 '부를 부르는 10분의1의 법칙' 본 도서는 단순히 재테크라는 테크닉을 말하지 않는다. 금융의 기원인 고대 바빌론에서 부터 전해 내려온 지혜를 ,,,돈의 노예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돈에 얽메이지 않고 자신에게 충실한 인생을 살아갈 방법을 아주 쉽게 이야기 하듯 보여준다 가장 단순한 진리, 어쩌면 우리가 당연하듯 알고는 있지만 실천 하지못하는 행동 혹은 시도에 대한 가르침... 너무 당연해서 간과하고 있는 가치와 태도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경제적으로 성공 지향적이기보다는 가치 지향적인 삶은 어떨까?
2024영남알프스8봉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배내고개 매점에서 오댕 하나 먹고 시작 배내봉 간월산에서 인증 받으려 줄 선 모습 앞으로 가야할 간월재와 신불산 간월재에서 신불산 방향으로 오르며 간월산보다 확 줄어든 등산객들 다시 영축산 방향으로 웬지 모르게 좋아하는 정상석의 영축산 신불산 휴양림 방향으로 하산 앞으로 2개의 산이 남았구나 2024년 영남알프스8봉!!!
영남알프스8봉 2024 천황산,재약산 얼음골 케이블카 기다리는 시간에,,, 식사를 먼저 하고 간다 케이블카 상부 이제 시작해보자 천황산이 보이기 시작하고,,, 다들 줄을서서 인증 준비 계속 재약산을 향해,,, 사자평이 펼쳐지고 재약산 쪽으로 재약산과 그 조망 왔던길 되돌아,,, 케이블카 타고 하산 뒷풀이는 꼬기 꼬기 ㅋㅋ
영남알프스8봉 2024년1월1일 가지산 일출을 보려 올랐으나,,, 정상은 곰탕 뷰 산중턱 부터의 상고대는 예뻤다 정상은 구름이 가득,,, 곰탕 쌀바위는 하산하면서 인증 2024년도 다시 걸어보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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