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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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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트렌드 인사이트/정희선 지음/원앤원북스 이웃나라 일본의 과거와 지금을 살펴 우리의 길을 찾아본다. 일본의 노령화 사회, 세계적인 인공지능기술, 요즘 Z세대의 윤리의식과 가치, 코로나와 전쟁으로 인한 저성장, 세계적인 친환경 가치관이 주도하는 시간 기능성을 부여한 제품들...어필...금액대비 만족도를 충족시키려 하고있다 저가프리미엄 시장 공략 저비용 혹은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사용 하며 절약하는 삶 속에 가끔은 사치를 누리려는 성향을 공략한다 저성장, 인구감소 시대 무작적 가격을 올리기 보단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여 가격이 책정 된다면 소비자들도 이해가 빠를것이다 물건 자체보다는 경험하고 체험하는 소비의 가치가 형성됨 스스로 시도해보고 스스로 인플루언서가 되어 SNS로 바이럴 마케팅이 자연스럽게 되는걸까? 친환경 소비 그리고 윤리소비 제품..
남파랑길28코스/코리아둘레길 하루 숙박후 다시 거제대교 북단 신촌마을 남파랑길28코스 출발점이다 처음엔 이렇다... 삼봉산 둘레길을 돌다가 내려가는 길... ㅋㅋ내림길은 즐겁더라 산길을 걷다가 바다늘 만나면 매번 개운하다 선촌포구 세자트라숲 이라는데... 정보도 없었는데... 멋진 풍경이 좋더라,,, ㅋ 그리고,,, 이순신 공원과 이어지는 바다 풍경이순신 공원 남파랑길28코스 종점 남망산 공원,,, 들석들석한 통영 중앙시장과 가깝다 사람도 많고 먹거리도 풍부하다 남파랑길29코스는 다음으로 미루고 무전해변 공원까지 걸어본다 여기가 남파랑길29코스 종점???
남파랑길27코스/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26코스의 끝을 지나 다시 시작... 계속 걸어가 보까나...시간적으로 아직은 여유가 있고 체력도 그럭저럭,,, 청마 유치환 기념관과 생가 처음은 그냥저냥 농촌의 길... 또 산으로 가는 듯한 앞길이., . 역시 오름 오름길...거제 둔덕기성으로 오른다 그 중에 만난 소류지 한참을 올라 둔덕기성 다시 만난 바다 전경은 항상 속 시원하다 산 속 엉성한 농가와 돌탑 여긴 남파랑길15코스와 만나는 곳... 지난 여름에 여길 지나 갔더랬다 ㅋㅋ 거제의 끝자락 마을 거제도는 이제 안녕~~~다시 통영이다 구거제대교 북단 통영 신촌마을 도착여기가 오늘 종점...남파랑길26코스와 27코스를... 지난번 산을 오르는 코스 보다는 훨씬 편한길이였나보다. 아직 해가 많이 남을걸보니... 오늘 두코스는 걷는길에 식사할..
남파랑길26코스/코리아둘레길 차디찬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가을이 어제 였는데 이미 겨울??? 해마다 늘 그래왔다 움직임의 힘은 늘 변함이 없다. 다시 거제로 가서 그 다음 길을 걸어봐야지 남파랑길26코스 시작점 거제파출소 시작은 요렇게 여전히 방향 시그널은 부족하다. 앱은 필수다 또 오름 오름,,, 하지만 올라간 만큼 전망은 시원하다 산둘레 임도는 이젠 푸근할지경 ㅋ 그 산 둘레 고갯길이 끝나면,,, 편안하다 ㅎ 고려 시대 피난온 왕 스토리 청마 유치환 기념관 유치환 생가도,,, 여기가 남파랑길26코스 종점이다 시원한 바람에,,, 아니 조금은 쌀쌀한 남쪽은 바람 안고 지난번 보단 편안하구나~~~
네 말의 진심을 알고 싶다 대충 대충 말해도 이해 해 주겠지? 가족끼리 뭐 이 정도는 괜찮겠지? 친하니까 이 정도 욕 쯤이야...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감사하다고,,, 고맙다고,,,사랑한다고,,, 말로 표현을 해야한다,,, 존중의 마음을 담아서,,, 츤츤거리는게 남자 다운게 아니다^^ 본인의 선택에 꿍시렁 대며 남탓은 그만,,, 선택의 책임은 내게 있는거다 비교는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의 어제와 오늘이여야 한다 상대방의 기대에 만족 시키기위한 왜곡된 행동에는 자기의 삶이 없다. 남의 인생을 살고 있는거다. 현실성 있게 정중하게 거절하는 말도 할줄 알아야지... 어느 누구나 자신만의 고민과 불안, 우울함을 가지고 본인의 가치와 신념에 따라 해결하려 노력하고 아파하고 고군분투 하고 있다...누구나,,, 그럴 이유가 있겄지^^ 신뢰가고..
오페라를 책으로 읽는 방구석 오페라 감동과 희열의 명작 오페라 아리아를 책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게 책으로 읽어서 소화 될 문학일까?ㅋ 알수없다... 접해본적이 없는 장르이다보니,,, 여~~~엉 손에 잡히질 않는다 책속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오페라 작품의 대표곡을 직접 들어보았지만... 이건 뭐지 싶다ㅠ 살아오면서 들어는 봤다 아니,,, 관심이 없었다. 들리지도 않는 언어, 노래, 가사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건지??? 마네, 모네, 고흐,,, 미술관이 그랬다. 베토벤이니 모짜르트니 하는 음악이 그랬다. 내 세상의 것들이 아닌걸로... 경험이 부족한것들에 대한 부적응^^ 그래서 더더욱 멀어져갔던것들... 지금도 저~~~~~만치 멀게만 느껴지는 것들이... 앞으로 인공지능이 그럴것이며 AI가 그럴것이다 자꾸만 내 세상이 아닌것들로만 채워져..
경주 신라의달밤 걷기대회 경주의 밤 우연히 경주에서 21회차 신라의 달밤 걷기 대회를 한다고해서 체험 삼아 참가신청 해부렀다. 섣불리 ㅋㅋ 풀코스는 밤새 걷고 담날 아침에 도착한단다 나는 하프코스로 대략 8시간은 걸어야한다 새벽2~3시쯤 도착 하는걸로... 행사 집결지에서사람들 엄청 많다 3천5백 정도라고 ㅠㅠ 이러다 이태원 처럼 되는거 아녀^^ 7시50분쯤 출~~바알 정말~~~ 신라의 달밤이다 휘영청 밝은 달 걷는 길가에 ... 이런 것들이 눈에 쏙쏙 황룡사 지구는...웬지 푸근했다^^ 동궁과 월지 월정교 새벽 2시가 가깝다...아직도 걷고 있다 이제 거의 도착... 오늘도 걷고... 내일도 걷고 있기를... 건강한 죽음앞에 계속 걷고 있기를...
남파랑길25코스 가을걷기 여행4 아직 12시도 안됐다. 남파랑길24코스를 지나 계속 가본다 탑포마을에서 일단 당 충전좀 하고잉~~~ 아무데나 철퍼덕 앉아서... 또 산길인가??? ㅠ 4코스째 다리 아프다 이젠 ㅠ 노자산 둘레를 오르고 내리는 임도길 코스 부춘저수지 여긴 벼베기가 한창 이구나 재활병원에 딸린 연못 습지 이제 남은거리 0.8km 종점 거제파출소 도착 이번 가을걷기 여행은 여기 까지만 하자 다리가 아파온다 무리하지 말고, 편안하게 앞으로 남은 여행을 해야지^^ 아직 가야할 길은 많다^^ 부엔까미노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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