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101)
홀로 도전한는 산티아고순례길31일차 트리아카스테라에서 사리아 까지 6/2일 산티아고순례길31일차...이번 길 처음으로 숙소에서 경영하는 식당에서 아침 루틴을 하고 간다...ㅋㅋ갈림길에서 산실 방향으로 간다.이끼로 덮인 길...방목하는 이나라가 부럽다. 자유와 여유가 보이는... 도네이션...먹거리 쉼터... 다양하게 준비 해놓고... 그것도 도네이션... 잔돈으로 비스켓 몇조각 맛나게 먹고 간다..ㅋㅋ 소들이 지나간 다음 지나가야 한다... 소가 지나갈 동안 길을 막아놓았다.이 나라의 표지판...ㅋㅋ개도 함께... 드디어 사리아...점심을 해결하고 가자...리조또??? 밥이야? 역시 짜다...ㅋㅋ무슨 행사가 있는지... 꽃길을 만들어 놓았다....오늘의 숙소는...obradoiro저녁은 마트에서 사온걸로... 얼렁뚱땅... 뭔지도 모르겠다...ㅋㅋ내일 조금만 더 가면..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30일차 오세브레이로에서 트리아까스테라 까지 6/1일 산티아고순례길30일차...오세브레이로 숙소에서 나오자 마자... 구름의 바다...내 발아래...구름들... 이 곳이 꽤나 높은 곳이였다는...순례자 기념비오늘은 카페콘레체 대신 오렌지쥬스... 이제 밀가루는 그만...ㅠㅠ 채소로...배채우기...코끼리도 풀만 먹는다...ㅋㅋ트리아카스테라 숙소는...pension garcia저녁은 문어...번역된 메뉴??? 무슨 말인지...ㅋㅋ밥먹고 산책중... 맨발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29일차 트라바데로에서 오세브레이로 까지 5/31일 산티아고순례길29일차...불량 외국인 덕에... 일찍 일어나 걸어본다.ㅋㅋ 조금 일찍 나왔더니... 문연 바르가 안보인다...어쩜 이렇게 손이 시려운지... 내일이면 6월인디...ㅠㅠ 그래도 일찍 문을 연 바르가 있어...아침 루틴과 쌀쌀한 날씨에 대피해 본다.가리비 모양 빵오름길이 지속된다.164.5km 남은 지점은... 고도가 상당히 높은곳꽤 올라온 오름인데... 마을이 있다.말 타고 오르는 이들이 부러운건... 나만 그런걸까?ㅋㅋ산 중의 바르... 왠지 바가지 쓴듯한 씁쓸함은...오세브레이로에서...오늘의 숙소는...casa campelo아직 오픈 전인갚다... 문이 안열려~~~식사를 하고 다시 가보자...저녁 식사는 샐러드...아~~~놔... 너무 짜다 짜...이노무 나라는 샐러드에도 ..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28일차 캄포나라야에서 트라바데로 까지 5/30일 산티아고순례길28일차...상대적으로 넓직한 캄포나라야 알베르게에서의 아침이국적인 마을 풍경은 ... 좋을뿐이다.드디어 맨 앞자리가 1이다...쉬어가자... 한 귀퉁이에 낙서도 쫌 해보고...ㅋㅋ오늘도 아침 루틴...아직도 약간의 다리통증은 있더라...종탑의 새둥지는 이나라에선 일반적인 풍경이다.빌라브랑카비에르조...아마 여기가 차승원 유해진이 나왔던 스페인 하숙...그 마을지루한 도로 옆길마을 하나 돌아서 다시 도로 옆길로 복귀...ㅠㅠ밥을 먹고 가자...오늘의 숙소는...albergue parro quial de trabadero 무례한 외국인 할버지 덕에... 2층에서 1층으로 자리를 바꿨다...ㅋㅋㅋ무례한 서양 외국인!!! 그것도 나이 많은 노인들이 ... 쫌... 많구나...이기적이고...
50대에 혼자 걷는 산티아고순례길27일차 몰리나세카에서 캄포나라야까지 5/29일 산티아고순례길27일차...오늘도 맑은 아침 폰페라다 방향으로 고고... 폰페라다 캐슬캐슬 앞에서 아침 루틴 방향을 잃고 잠시 헤메다가...ㅋㅋ 다시 찾은 길 에너지 박물관을 지나... 굴뚝이 인상적... 폰페라다 마을 끝 쯔음... 작은 수도원 203.9km 남은 지점 오늘 목적지 캄포나라야 입구...오늘 숙소는...albergue la medina de componaraya숙소에 딸린 식당에서... 코스 점심...
혼자 걷는 산티아고순례길26일차 나버날델까미노에서 몰리나세카 까지 5/28일 산티아고순례길26일차... 무례한 외국인 여자랑 계속 만나게 된다...ㅠㅠ 정말 보기싫은데... 어떻게 이렇게도 계속 만나게 되는지...ㅠㅠ 걷는 거리가 비슷비슷하기에... 사실... 좋은 분들도 계속 만나게 되는것처럼... 에고에고 일장일단...일희일비... 라버날델까미노 숙소를 뒤로하고...오늘도 걷는다. 처음부터 오름길이다...오늘도,,, 처음만난 마을에서 아침 루틴...236.6km남은지점철의 십자가... 드디어... 유튜브나 TV에서 자주 보던곳... 이제...내림길...에서...만난 휴게소... 돌로 만들어놓은 뱡향키....ㅋㅋ내림길은 너덜길이다...발목 돌아가겄소잉...산미구엘???손짓 발짓 몸짓으로... 주문한 음식... ㅋㅋ 나름 잘 했다... 사람이 사는 마을인가??? 이제야..
혼자 걷는 산티아고순례길25일차 아스토르가에서 라버날델까미노 까지 5/27일...산티아고순례길25일차...캐나다에서 오신 순례객의 배려... 아침식사... 밀가루는 이제 그만...ㅋㅋ  엘칸소 마을에서...조금 이른 점심을... 먹는다. 여전한 스페인의 태양은 뜨겁다.하지만,,, 그늘은 시원하다는... 노점상???핸드메이드 라버날델까미노의 숙소...albergue la senda아주 작은 배려에 감도... 내 침대위에 내이름을...빨래도 하고...아주 작은 마을의 마트를 찾아서... 라면을 샀따....ㅋㅋ라면이 이렇게 비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게 먹었다...ㅋㅋㅋ정말 정말...  이럴줄 몰랐다...
50대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24일차 산마르틴델까미노에서 아스토르가 까지 5/26 산티아고순례길24일차...조금씩 나아진 내 다리 통증...ㅋㅋ 차~~~~~암 다행이다. 아스토르가 방향으로 고고 메세타 평원을 지나온뒤로... 편안해진 발걸음일단,,, 지겹지는 않더라...ㅋㅋ 호스피탈데오르비고...마을이 오밀조밀... 예쁘다 갈림길 주의요망 275.8km 남았다현대? 오늘도 루틴... 겨우 찾은 주유소 바르...에서 산쥬토스데라베가 마을에서... 점심 뚝딱... 드디어... 오늘 목적지 아스토르가...입구 오늘 숙소...albergue san javier 씻고...빨래하고... 마을 구경... 일요일이라...ㅠㅠ 마트도...식당도...찾기가 힘듦이거라도... 먹자... 비어 비어...

728x90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