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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8봉 완주 여행 인증 올해로 3년째 영남알프스8봉을 완주 하고,,, 오늘에서야 완주 기념은화가 도착했다 본디 9봉이였는데 산 근처 주민들의 민원 폭주로 문복산이 제외되고,,, 매년 도전하여 자주 찾는 곳이라 말 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지겹진 않은 봉우리들,,, 정상에서의 억새 평원들은... 직접 봐야 알겠지???ㅋ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에 비해 많이 낮지만 그들에 못지 않은 비경들이 즐비한 영남알프스8봉이다 오히려 그들보다 작아서 더 구석구석 찾는것일지도 모르겠다... 올해 완주 기념 은화의 모델은 신불산이다 아직,,, 5개 봉우리 기념 은화가 남아있다 ㅋ 매년 그해 모델을 정해 하나씩 하나씩 준다 매년 동기부여가 되는 기념은화! 하지만 3만개 한정이라 5월이면 동이난다 ㅠㅠ 가을에 더 풍성한 멋과 경치를 보여주는 영남알프..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일뿐 건강이 나쁜건 아닐것이다. 신체의 노화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나 봅니다 ㅠㅠ 아~~~돌아버리겄습니다...ㅠㅠ 이 나이가 나에게 알려 주려는 가치는 뭘까? 책을 읽을때 마다 안보이고 읽을 수 없는건 아니지만 눈을 찡그려 촛점을 맞추다보니 눈이 쉽게 피로해 지고 집중이 힘들어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돋보기의 도움을 받아 보기로 맘 먹고 여기 저기 경험자들의 지혜를 모아모아... 선배 혹은 동기들... 기존 근시 안경을 사용하던 사람들의 해법 입니다 누구는 다초점 렌즈를 사용하고... 누구는 먼곳은 조금 희미하더라도 가까운 것의 피로도를 줄이려 하고... 또 누구는 가까운 곳은 안경을 벗고 보는걸로 만족 하는 사람들... 각자 개인취향으로 눈의 노화를 버티고 있었습니다... ㅋㅋ 다들 화이띵!!! 저는 다초점으로 하려다 가격도 만만치 ..
팔공산 비로봉에서 갓바위 까지 홀로 여행 동대구역에서 급행1 9:20 탑골 등산로 동화 야영장 10:00 신림봉 10:20 낙타봉 10:45 철탑삼거리 11:20 비로봉 11:40 동봉 12:00 염불봉 13:20 도마재 13:35 신령봉 14:15 삿갓봉 14:50 느패재 15:40 노적봉 16:00 관봉 갓바위 17:00 관암사 허기진 배를... 이제서야 ㅋㅋ 17:45 갓바위 주차장 401번 버스 타고 퇴근 오늘도 난 걸었다...8시간 13km... 헉^^
엄마의 이름으로 멍 어머니의 사랑을 많이 받았더랬습니다 하늘에 별이 되신지도 벌써 이십여년이 훌쩍 흘렀지만 라는 단어는 아직도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매년 이 맘때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날이 되어...그립습니다 시 한편 읽었더니 갑작스레 더 그립습니다...^^ 제 일기장이니 오늘만은 그리워 해도 되겠지요 ^^ 오늘만은... 그렇게 그리워 했다^^
ESG시대 세상의 가치를 담다 리얼밸류 빅샷20 이 나라의 탐욕스런 기업인들과 정치인들과의 유착만을 봐왔기에 신뢰가 가는 CEO는 있을까? 이 나라에... 사회 이슈엔 매번 매일 매년... 비리, 공금횡령,세금낭비에 대한 뉴스들 뿐이니,,, 뒤로가는 대한민국이다 정말,,, 뒤로가다가 일제시대까지 밀려난 느낌은,,, 나만 그럴까??? 하지만, 글로블 CEO들은 어떨까? 그들의 가치경영은? 미래경영은? 그들은 과연 기업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있을까? 이 나라의 허세덩어리 경영인들과는 무엇이 다를까? 앞으로 미래엔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시대 초불확실성의 시대...어떻게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까? 그리고, 비재무적요소인 ESG를 어떻게 만족 시키며 풀어가는가? 이 나라의 기업경영인들을 믿고 싶은데... 이미 부정적인 편견이 심하다 공금횡령 세금포탈 비자..
나는 거꾸로된 나무입니다 해외 입양인들의 아픔에 공감하다 뿌리를 다시 찾으러 온 해외입양인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영화나 드라마 처럼 예쁘지도 멋있지도 기적적인 만남은 없지만, 저 밑에 마음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무엇이 있다 분명 같은 민족인데... 배척하고 외면 하고 무관심 하다 기를 능력도 없으면서 왜 낳아서 저리도 힘들게 살게 했을까??? 아니 힘들다고 같이 죽는것보단 나으려나? 아직도 이 나라는 힘들어 해외로 입양 보내면서 한편으로 자국의 청소년 자살률 1위인 나라! 이상해~~~ 그렇게 잘 사는 나라 라면서 미혼모가 애를 키울 수 있는 인프라는 똥밭이다보니 고등학생이 화장실에서 애를 나아 버리기 일수고, 버리지 않으면 폭력과 폭행으로 죽는 뉴스가 다반사인 지옥 같은 나라다. 그들에게만 그렇다 인구가 나날이 줄어 든다면서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는다 노력은 ..
외로움? 혹은 고독? 고립과는 다른 멍 최근 일인세대가 대세가 되고 코로나로 인해 더더욱 만남이 힘든 그들은...뜬금없이 외롭지 않냐고 묻는다... 상대를 위로 하고자 하는 말인지? 나는 위로를 바라지도 않았는데 말이다...ㅠㅠ 상대에게 위화감을 주고자 한 말인지? 자신의 외로움을 애써 숨겨가며 위로 받고자 던진 말인지? 그들은... 그들의 주위에 사람들이 차고 넘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외로움을 상대방을 통해 상대를 본인 수준으로 폄하 하면서까지 스스로 위로 받으려는 것같아보인다. 외로움을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서 위로 받으려는 것은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며 스스로를 과평가 하는 교만함이 아닐런지... 무섭다... 미디어에서도 고독을 고독사라는 언어를 사용해가며 부정적인 면만을 강조 하고있더라. 하지만, 고독은 외로움보다 자의적이며 주체적인 성격이..
죽음을 생각하는 건강 반복되는 일상에 무료하고 지루하다지만 이 생이 무한한게 아닌데... 죽음이 본인의 일이 아닌것 마냥 살고 있습니다... 주위의 죽음을 묵도 할때 조차... 절대 나에게 일어날 일이 아닌것처럼... 교통사고로 그렇게 죽어 나가지만 자기일이 아니라서 또 그렇게 몰고 다니는것처럼 세월호 학생들도 본인들의 죽음을 몰랐을것이며 이태원에서 목숨을 잃은 분들도... 보고 싶으면 언제라도 볼 수 있다고 믿는건지... 친하고 편하다는 이유로 소중한 이들을 대수롭지 않게 대한건 아닐런지!!! 언제까지 함께 할 수 있을지는 알수가 없는데도... 만나면 반가워 하고 따뜻한 악수라도 쫌 하자^^ 살아있으니... 안부 연락에 고마워하고 감사하자^^ 살아있을때... 바로 지금... 여기를 살아요... 노후에 최신형 자동차 , 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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