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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23일차 레온에서 산마르틴델까미노 까지 5/25일 산티아고순례길23일차...어제 보았던 보티네스 저택을 지나...좌,우... 근대와 현대...의 조화 혹은  레온을 빠져나와... 다음 마을에서...루틴... 메세타 평원은 끝났나보다... 이제... 아기자기한 길들을 다시 만났다. 300km남은 지점에서... 성당의 종탑은 새들의 둥지가 당연한 이곳... 산미구엘??? 이것은...맥주이름 아니였나 ㅋㅋ 다시 다리 아파질세라... 자주 쉬어간다... 쉴 곳이 없어도... 그냥 눌러 앉아 쉬어가자~~빨리 간다한들...천천히... 많은걸 두루두루 둘러보며 가자뜨거운 했빛도 ... 긍정적으로먹을 수 있을때 먹자... 밀가루 말고... 다른걸로...ㅋㅋ산마르틴델까미노... 휴~~~오늘의 숙소...albergue santa ana 저녁은 그냥 간단하게 마..
50대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22일차 만실라데라스물라스에서 레온까지 5/24일 산티아고순례길22일차...계속 아픈 다리에... 오늘은...버스타고...레온 까지 가기로 한다. ㅋㅋ어쩌겠는가... 더 아프면 완주가 불가 할듯한...불안감에...이렇게라도... 만실라 버스터미널...1.9유로창밖으로 순례자들도 보인다...살짝 미안한 느낌과 어쩌면 위로... 레온 터미널...터미널에서 시간을 때우고 가야지... 아직 이른 시간이라... 숙소 체크인이 힘들기에오늘의 숙소...albergue peregrinos san fransisco de asis 오늘만 관광모드로...ㅋㅋ가우디 보티네스 저택레온 성당레온시내 투어 오늘은 뷔페해산물,,,고기,,,채소...등등등그리고 이날 저녁에 배탈이 났다...ㅠㅠ 다리도 아픈상황에... 배탈까지... 또 약국을 가야만 했다...멀리 온 여행에..
50대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21일차 엘부르고라네로에서 만실라데라스물라스 까지 5/23일 산티아고순례길21일차...아침엔 다리가 편하다...하지만...똑같은 평원 길은 계속이다...쩔룩쩔룩... 다리가 또 아파온다.화살표를 따라... 다시 오늘의 루틴 커피 한잔 한국인 부부 순례자분들이 점심으로 공원에서 먹는다고...싸가지고온 음식을 내놓고... 드신다...나도 ㅋㅋ 젓가락 올려봅니다... 그리고 .. 다시 쩔룩거리며 걸어가 봅니다...또 약을 얻어먹고...ㅠㅠ 오늘의 만실라 마을의 숙소...albergue gaia 마트에서 사온 음식으로 ... 드디어... 약국가서 약을 샀다... 정갱이 부위 근육통을...잡아보자...먹고 바르고...내일은 편안해 지기를...
50대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20일차 사하군에서 엘부르고라네로 까지 5/22일 산티아고순례길20일차...사하군 알베르게에서 아침 식사 제공...가격은 도네이션...360km남은 지점 오늘도 아침 루틴... 메세타 평원의 똑 같은 길은 계속 이어진다.아침엔 조금 괜찮은듯 하더니... 오후가 되고,,, 피로가 쌓이면 다리가 여전히 아프다...여기저기 한국인 순례객들이 약도 주시고,,, ㅎㅎ 도움을 주셔서... 오늘도...간당간당.아픈 다리만큼이나,,, 내 맘 깊은곳의 쓰레기들...그렇게 회유를 하고 좋게 보려 애쓰보건만...계속 반복되는 요구와 불신,,, 반복된다는 것은??? 니 말처럼 서로가 맞지 않고, 맞출 생각도 없는거구나...니가 말하는 공감은 도대체... 뭔지? 항상 안티적인 사고와 네거티버 발언들이 모이고 모여...지금 내가 가진거를 보지 않고 갖지 못한 것만 욕..
50대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19일차 칼자딜라데라쿠에자에서 사하군 까지 5/21일...산티아고순례길19일차...숙소앞 넒은 평원의 아침... 계속... 반복되는듯한... 길... 메세타평원???처음 만난 마을에선...어김없이 루틴...한잔 스페인 허수아비 애매한 점심시간... 먹을수 있을때 먹자...밀가루는 그만...ㅠㅠㅠ 샐러드가...최선 383KM 남았다 산티아고순례길...이 길의 절반을 의미하는... 입구 같은 조각 오늘 숙소...ALBERGUE DE PEREGRINOS DE LA SANTA CRUZ한글로된 안내문...보여주시는 친절...ㅋ4인실...2층 베드... 욕실 화장실 까지 있다... 저녁은 언어소통이 힘든 관계로...ㅋㅋㅋ 이런걸 먹게되었다...그냥 술안주 인듯 하다...ㅠㅠ  발목 부위가 점점 더 아프다... 어쩌지???
50대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18일차 비랄카자르데시르가에서 칼자딜라데라쿠에자 까지 5/20일 산티아고순례길18일차...이른아침... 동쪽을 바라보니...루틴이 되어버린... 아침 식사... 카페콘레체... 평원이 펼쳐지려 한다.외로이...서있는 평원속 나무 한그루 400km 남은 지점에서... 저것이... 지평선???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것들... 오늘 머무를 마을...칼자딜라데라쿠에자알베르게...albergue camino real 발목 부위... 정강이 부위라고 해야하나...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벙크베드 2층베드 배정되었다가 로우베드로 바꿔달라고 했다.ㅠㅠ 다리가 아파~~~점심은 전 마을 마트에서 사둔 음식으로...숙소 앞 전경은 평원...저녁은 숙소에 딸린 식당에서...
50대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17일차 보아디야델까미노에서 비랄카자르데시르가 까지 5/19일 산티아고순례길17일차...숙소에서 물을 받을 수가 없어서...광장 한켠의 물 급수 하고...금방 안개가 자욱해 진다.쌀쌀한 아침에... 커피와 함께... 차까지...ㅋㅋ... 오더 실수!!!우리네 시골 마을 풍경과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는 마을 albergue don camino 숙소는 아직 open전이다. 바르에 들러 점심을 먼저 먹고 숙소로 들어가보자
50대 혼자 도전하는 산티아고순례길 16일차 카스트로헤리츠에서 보아디야델까미노 까지 5/18일 산티아고순례길 16일차...카스트로헤리츠의 아침 상당히 뻘쭘했던 저녁식사 시간...말도 안통하는 외국인들과 한자리...ㅠㅠ 이 시간은 너~~~무 싫더라... 외국인들의 무례함에 치를 떨었던 알베르게 였다.으이그... 순례길엔 왜 온거니??? 친절한 한국인 신사분의 배려... 감기약을 나눠 주셔서... 몸이 가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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