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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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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랑길75코스/코리아둘레길 # 남파랑길 75코스, 남양마을에서 신기수문동까지 걷다! 🚶‍♂️🌊## 푸른 바다 따라 걷는 길, 그 속에서 만난 보석 같은 장소들 ✨걸어본 사람만 안다. 길 위에서 만나는 소소한 풍경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남파랑길 75코스, 남양마을에서 신기수문동까지 가는 길은 바다를 따라 걷는 그야말로 힐링 로드라고 할 수 있음다.  이 길을 따라가면서 만난 아름다운 장소들을 하나하나 소개해보겠슴다! 😆  ## 걸으면서 만난 보석 같은 풍경들 🌊🏝️남파랑길 75코스는 **남해 바다의 푸른 물결**과 **초록빛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라서, 걷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곳곳에 숨어있는 명소들 덕분에 발걸음이 절로 느려질 수밖에 없었음다 ㅎㅎ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한 걸음씩 따라가볼까요?..
남파랑길74코스/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74코스는 전남 고흥군의 내로마을에서 남양마을까지 약 9.2km에 이르는 걷기 좋은 길입니다. 이 코스는 고흥군의 전형적인 어촌 풍경과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걸을 수 있는 구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로마을회관 앞에서 시작하여 남양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며, 길이 평탄하고 난이도가 낮아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메타세콰이어와 노송이 어우러진 숲길을 지날 수 있으며, 우도 등의 섬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도 있습니다. 코스 중간에는 외로마을과 도야마을 같은 소박한 어촌 마을이 있어 남해안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도야마을 부녀복지회관은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로 추천됩니다. 또한, 길을 따라 걷..
청남대에서 만추를 이른 새벽 안내산악회를 빌어...오전10시쯤 청남대와우~~~ 늦가을의 정취봉황 타워민주화의 길로,,,오늘의 이나라를 만든 민주화,,, 하지만,,, 왜 힘들지?어렵지 않게 느것하게 걸어다니기만 했을뿐인데,,, ㅋ
2024 경주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대회 2024년 경주 신라의 달밤 걷기대회중 하프코스를 걸어본다.지난해에 멋진 야경에 반해...올해도...도전...오후7시30 황성공원에서 출발...비가 추적추적 내래는 밤... 새벽 2시30분 도착...원점회기...황성공원
남파랑길60코스/코리아둘레길 아직도 완벽하게 흘려보내지 못했다...아니 완벽한건 없다... 완성해 가야지...남파랑길59코스에이어 궁항마을에서 계속 멈춤없이...겨우 만난 간이 매점...같은...식당 찾기가...어렵다... 1인분은 어렵다든가... 횟집같은 혼자 먹기 부담스러운 가격대...길은 만들어 놓고 ... 인프라가...여~~~엉... 아니올시다...산티아고순례길처럼... 먹을곳이나...숙박 인프라를 ...구축하는게... 힘들겠지??? 왜? 대한민국은 복지보다는 경제가 우선이다. 가진자들 권력자들 우선주의 나라...아직도 새마을 운동 얘기만 한다. 배부른자들 더 배불리는 건지는 아직도 모른다... 서민들은... 가을엔 꽃이 더 이쁘다... 너도 그렇다. 봉전마을 포구...그 흔하디 흔한 편의점은 없다... 간이 매점...옛날 ..
남파랑길58코스/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57코스에 이어... 계속...멈추지 않고...서촌마을 시점 그렇게 덥더니...이제서야... 가을을 보여주는... 들판... 바닥에 붙은 방향표시... 찾기 힘들어...ㅠㅠ 가을하늘을 보고... 나 자신을 인식하는 힘을 얻어보자.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건지... 내가 맞는건지... 불안해하고 분노하는 부족한 인간일뿐이다.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수도 없다는걸 인정해야한다.내가 틀릴수도 있다는걸 인정해야 한다. 내가 완벽하지 않은 인간임을...완벽하지 않기에 나약하고 불안해하는게 당연하다...때론 비참해지고 모욕적이거나 모멸감을 느낄수도 있다.당연한거다... 나는 아닐꺼라는 착각은 하지말아라... 매번 당하고도...또 당하더라...그 쓰레기들은 본인의 득실을 따져가며 잠깐 태도를 바꿔 친절해지지..
남파랑길55코스/코리아둘레길 여수가는 프리미업버스... 넓고 ... 프라이버시 존중하는 버스...ㅋㅋ건데 비싸... 이 버스 밖에 없어서...ㅠㅠ여수 진남관에서 부터 시작... 여기 뭔데... 줄이 엄청나다.. 이 더운데... 굳이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인가보다. 이순신광장 여수연안여객 터미널 국동항수변공원 땡볕 길..길...더위...길...길....땀 역시 더위는 지치게 만든다. 역시 오아시스... 장도 들어가는 길인데... 너무 더워서 그냥 패쓰...ㅋㅋ 수소 근처에 식당이 없을듯 하여... 미리 배를 채우고 숙소로 가야지 남파랑길55코스 종점 소호요트경기장 버스승강장 분노를 가장한 핑계로... 걷는길...ㅋㅋ 괜찮았어... 아주 자연스러웠어...응징,,, 복수...
남파랑길54코스/코리아둘레길 2024년 더운 어느 여름날...남파랑길53코스에 이어...남파랑길54코스를 걷는다.여수터미널에서부터 처음은 시내 주행인도옆 그늘길이 있어 다행 여수엑스포 박람회장... 12년전 박람회때 다녀갔었지...ㅋ 지산으로 급등산 코스로... 전망은 좋아졌지만... 더운 날...이게 뭐여...지산 정상쯔음...케이블카 정상역...에서 오아시스를 만나... 청량감 있는 음료수 한잔 맨발 걷기 찬스... 하멜등대 여수해양 공원에서 오늘 남파랑길54코스는 마무리...건데 QR코드가 안보인다. 제일 시원한 시내버스안에서...휴 여수에선 버스가 매진이라... 순천으로 이동후... 버스를 기다리며...한잔 빨아삐리뽀장어 탕탕 후루후루....탕탕 후루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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