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건강을 위한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은 익숙하고 위화감이 없다.
하지만, 심리건강을 위한 운동은 하지 않는다.
이상하지??? ㅋ
골프를 잘 치기 위해 골프장 가서 그렇게 갈비뼈 부러져라 연습을 하면서
심리건강에 대한 연습은 하지 않는다.
왜???
신체적 질병은 참지 못하고 병원엘 가거나 약을 먹는다
하지만 마음이 아프면 그냥 참는다
그렇게 쌓여만 가더라,,,
결국엔 신체건강보다 더 큰 아픔만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지
또한,,, 마음의 병을 누구에게도 표현 못한것인지도 모르겠다. 정신병이란 위화감에
타인의 시선이 두려웠겠지!
그렇게 꾸역 꾸역 쌓아만 간다
그냥 사는데로 생각하며 살아간다 ㅠㅠ
그 치유를 위해 명상이란게 있지만
난 아직 잘 모른다...
방법도 어색하고, 남들 앞에선 표현하지도 못한다
그래도,,, 해 보기로,,, 시도는 해 봐야지~~~ㅎ
호흡으로,,, 소리로,,,
생각이 올라온걸 알아차리고
다시 호흡으로...
인생후반전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아봐야지...
그래서 후반전이 있는거다.
다른 삶의의미 다른 삶의태도,,,
저것들과는 다르게...
편안하게... 느긋하게... 너그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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