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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파랑길57코스/코리아둘레길

완연한 가을날씨...

그렇게 덥더니.. 내 마음도...화끈화끈....뜨거웠다... 개떡 같은 쓰레기 인간들...걸레같은 인간때문에...

인생은 역시 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혹은 행복의 원인인듯 하다.

파리와 함께 하느냐... 벌과 함께하느냐... 똥밭이냐...꽃밭이냐가 결정되는데...

처음엔 잘 모른다는거다... 에라이.. 가식적인 그들의 언행들에 속아... 구분이 안된다는것...

굳이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알수가 있다는거... 아~~~댄장할...욕을 입에 달고 산다.

뜨거운... 내맘의 원인들... 흘려보내기 위해... 가을맞이 걷기에 ... 멈추지 않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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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터미널 앞 승강장에서...

 

남파랑길57코스 시작점

 

초반부터...산으로 간다고???

 

산을 오른뒤...보여지는 전망은...굿굿굿

 

또 산???

 

남도에서도 가을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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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으로... 중식...

 

또 .. 산이다...

 

떨어진 좌회전...

 

도착지 마을은...공활한데...

내마음은 얼마나...평정심을 찾은걸까???

삶이란...그런거다... 힘이든다는것은 곧 좋은일이 온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