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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남파랑길59코스/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58코스에 이어... 계속 걷는다. 아직 아침이니...

가사리 방조제에서...부터...

 

처음은 도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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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해안길 따라...

 

그리고,,,마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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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안길 루트...

 

상대적으로 길지 않은 코스... 매우만족...ㅋㅋ 다행이다...길지 않아서...

 

아직도 마음은 평정심을 잃고 있다...아직도... 왜 이렇게...안되는거지?

내 자존심인가... 챙피함인가... 모멸감일끼... 증오일것이다...스트레스에 또 배가 아프다.

불쑥불쑥 올라오는 증오 미움의 감정......... 아... 미워하는구나... 증오하고 있구나...

지켜본다... 바라본다...저 깊은 강물에 흘려 보내보자... 깊고 깊은 강물에... 더이상 물가로 올라오지 않게...

흘려보내자...꼬로록 꼬로록...